수산인신문
전국/해양
세계자연보전연맹 ‘한국의 갯벌’ 현지실사서천·고창·신안·보성-순천갯벌
4개 지역 보전․관리 현황 점검
수산인신문  |  webmaster@isusanin.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10.11  01:02:3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해양수산부와 문화재청이 2019년도 유네스코(UNESCO) 세계자연유산으로 신청한 ‘한국의 갯벌’이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7일까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현지실사를 받았다.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현지실사 및 평가는 유네스코의 의뢰에 따라 자문기구에서 수행*하는 것으로, ‘한국의 갯벌’에 대한 현지실사는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자문위원 바스티안 베르츠키(Bastian Bertzky)씨와 인도 상하수도부 과장 소날리 고쉬(Sonali Ghosh)씨가 담당했다.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신청한 ‘한국의 갯벌’은 ▷서천갯벌(충남 서천), ▷고창갯벌(전북 고창), ▷신안갯벌(전남 신안), ▷보성-순천갯벌(전남 보성, 순천) 등 총 4개로 구성된 연속유산이다. 이번에 신청되는 전체 유산구역은 129,346ha이며, 모두 해양수산부가 연안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하고 있다.

현지실사 담당자들은 서천 유부도, 고창 만돌리, 신안 선도, 보성 장도, 순천만 등 4개 지역을 방문해 갯벌의 보전‧관리 현황과 세계자연유산 등재요건의 충족 여부를 꼼꼼히 점검했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은 이번 실사를 포함한 최종 평가결과를 2020년 7월에 열리는 ‘제44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세계유산 등재 심사에 보고하며, 이 위원회에서 세계자연유산 등재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명노헌 해양수산부 해양생태과장은 “우리나라 서남해안 갯벌을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해 우리나라 갯벌의 중요성과 가치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갯벌법’ 시행(2020년 1월)에 따라 도입되는 우리나라 갯벌의 보전‧복원 및 현명한 이용을 위한 정책들이 세계자연유산에의 성공적 등재를 통해 더욱 힘있게 추진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2007년 7월 2일 현재 우리나라에는 현재 제주도의 ‘제주화산섬과 용암동굴’ 1건이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돼 있다.

< 저작권자 © 수산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수산인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비축수산물 관리규정 정비해야
2
중대 어선사고 61% 동료 어업인이 구조
3
문성혁 장관, 노르웨이 수산부장관 면담
4
임준택 수협회장 ICA 수산위원장직 승계
5
어촌관광을 통한 어촌지역발전 포럼 개최
6
일본산 수산물 전체 수입 금지해야
7
신규로 추가된 것 아냐
8
“고령 어민들 고금리 상품 혜택 못 받아”
9
FIRA, 사회복지시설에 시료 무상 공급
10
‘우리바다살리기 대책추진위’ 발대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서초구 서초동 1589-5 센츄리1차오피스텔 307호  |  대표전화 : 02-588-3091  |  팩스 : 02)588-3094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송이
Copyright © 2011 수산인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isusan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