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인신문
전국/해양
해양모태펀드, 해양 중소‧벤처기업 투자 개시2019년 295억 규모 2개 자펀드 결성
2023년까지 약 1,400억 원으로 확대
수산인신문  |  webmaster@isusanin.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10.11  01:01:5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해양모태펀드’가 해양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투자를 본격적으로 개시한다.

해양수산부는 8일 해양모태펀드의 두 번째 자펀드인 ‘SR 블루이코노미 투자조합’이 결성총회를 열고 펀드 운용계획 규약 등을 의결함에 따라 2개의 자펀드가 모두 결성됐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첫 번째 자펀드인 ‘캐피탈원 해양신산업 투자조합’은 7월 26일 결성된 바 있다.

해양모태펀드는 올해 신설된 해양산업 분야의 국내 최초 정책펀드이다. 그동안 해양산업의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하는 투자환경은 매우 열악한 수준이었다.

벤처캐피탈 등의 투자기관은 해양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 투자를 상대적으로 기피하는 경향이 있었으며,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하는 국내 대표펀드인 한국모태펀드에도 해양산업 분야를 지원하는 계정은 없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올해 초 한국벤처투자가 관리하는 한국모태펀드 내 해양계정을 신설하고, 1월에 정부예산 200억 원을 출자했다. 이후 4월 자펀드 운용사(캐피탈원, 수림창업투자)를 선정했으며, 운용사에서는 민간 출자자 모집을 통해 총 95억 원의 투자금을 추가로 확보했는데 이는 당초 목표한 민간 투자금액 86억 원을 넘어선 수준이다.

올해 결성된 2개의 자펀드는 ‘캐피탈원 해양신산업 투자조합’(정부 100억원, 민간 45억원 등 총145억원)과 ‘SR 블루이코노미 투자조합’(정부 100억원, 민간 50억원 등 총150억원)으로, 각각 캐피탈원과 수림창업투자가 운용한다.

해양모태펀드가 주로 투자(펀드 총액의 60% 이상)하는 대상은 ‘해양신산업 및 4차 산업혁명 기술 등 첨단 기술이 융합된 전통 해양산업 분야의 중소·벤처기업 및 관련 사업’이다. 투자 유치를 희망하는 기업들은 해양모태펀드 자펀드 운용사인 캐피탈원(02-595-7450) 또는 수림창업투자(02-761-8600)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내년에도 약 286억 원 규모의 자펀드를 추가로 조성하며, 펀드 규모를 2023년까지 약 1,400억 원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수산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수산인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비축수산물 관리규정 정비해야
2
중대 어선사고 61% 동료 어업인이 구조
3
문성혁 장관, 노르웨이 수산부장관 면담
4
임준택 수협회장 ICA 수산위원장직 승계
5
어촌관광을 통한 어촌지역발전 포럼 개최
6
일본산 수산물 전체 수입 금지해야
7
신규로 추가된 것 아냐
8
“고령 어민들 고금리 상품 혜택 못 받아”
9
FIRA, 사회복지시설에 시료 무상 공급
10
‘우리바다살리기 대책추진위’ 발대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서초구 서초동 1589-5 센츄리1차오피스텔 307호  |  대표전화 : 02-588-3091  |  팩스 : 02)588-3094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송이
Copyright © 2011 수산인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isusan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