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10월 1주차 수산물의 주간 입하량은 선어를 제외한 나머지 부류의 입하량이 감소하면서 전주 대비 133톤(10%) 감소한 1,242톤으로 집계됐다.

부류별 입하량은 냉동(167톤)이 173톤(50%), 활어(255톤)가 13톤, 패류(231톤)가 6톤 각각 감소한 반면 선어(456톤)는 59톤이 증가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를 보면 광어는 자연산이 전주(4,546kg) 대비 2,811kg 감소한 1,735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9,500원으로 전주 대비 4,300원 상승했고 양식산 광어는 전주(16,979kg) 대비 595kg 감소한 16,384kg이 반입돼 시세는 11,400원으로 600원 상승했다.

자연산 농어는 전주(1,126kg) 대비 135kg 증가한 1,261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5,400원으로 1,500원 하락했다.

자연산 참돔은 전주(2,672kg) 대비 2,214kg 감소한 458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9,400원으로 6,000원 하락했고 양식산 참돔은 전주(2,363kg) 대비 620kg 증가한 2,983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0,100원으로 600원 하락했다.

대중성 어종은 갈치가 전주(24,646kg) 대비 1,424kg 증가한 26,070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8,500원으로 1,600원 하락했다.

오징어는 전주(19,373kg) 대비 1,457kg 증가한 20,830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8,500원으로 900원 상승했다. 고등어는 전주(143,390kg) 대비 65,660kg 증가한 209,05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400원으로 400원 하락했다.

연어는 전주(22,295kg) 대비 1,440kg 증가한 23,735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0,5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양식전복의 반입량은 전주(16,208kg) 대비 484kg 증가한 15,724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5,700원으로 900원 하락했다.

킹크랩은 전주(13,645kg) 대비 2,821kg 증가한 16,466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31,800원으로 2,100원 상승했다. 대게는 전주(2,494kg) 대비 499kg 증가한 2,993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7,800원으로 7,300원 하락했다.

새꼬막은 전주(15,786kg) 대비 2,160kg 감소한 13,626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4,100원으로 100원 하락했다. 전어는 전주(11,504kg) 대비 3,870kg 감소한 7,634kg이 반입돼 시세는 17,700원으로 5,900원 상승했다.

깐굴은 전주(2,619kg) 대비 443kg 증가한 3,062kg이 반입돼 시세는 8,500원으로 300원 하락했고 암꽃게는 전주(3,405kg) 대비 1,625kg 증가한 5,030kg이 반입돼 시세는 12,200원으로 500원 상승했고 수꽃게는 전주(43,903kg) 대비 16,749kg 감소한 27,154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5,400원으로 2,200원 상승했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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