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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안전 위해 구시장 출입통제 펜스 설치”수협노량진수산㈜ “불가피한 조치” 이해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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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04  23: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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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노량진수산㈜는 “오늘 출입통제를 위한 펜스 설치는 시민안전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밝혔다.

노량진수산은 “10월에는 노량진시장에 연간 최대의 인파가 몰려드는 10월 5일 여의도불꽃축제와 노량진시장에서 개최되는 10월 12일 도심속바다축제가 예정돼 있다”면서 “출입이 통제되는 구시장은 2017년 불꽃놀이를 구경하다 2명의 어린이가 옥상에서 추락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시장 관계자는 “현재 구시장은 노후화가 심각해 곳곳이 위험한 상태이며, 시민안전을 위해 통행을 수차례 차단했으나, 불법점유자들이 이를 훼손하고 시민들이 위험하게 통행하는 상황을 지속적으로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곳곳에 폐기물이 쌓여있고, 먼지가 날리는 비위생적인 환경하에서 일부 불법점유자들이 법적인 시장폐쇄가 완료됐음에도 불구하고, 불법적으로 건물을 점유해 수산물을 계속 판매해 시민안전을 위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대화된 노량진시장에는 전체 종사자 3400여명이 모두 이전을 완료해 정상적으로 생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40여명에 불과한 미이전상인은 시장발전과 정상적인 영업을 4년 동안이나 저해하고 있다.

노량진수산 관계자는 “시민여러분은 금차 출입통제 조치가 시민안전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임을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며 “신시장 이용과 구건물의 조속한 철거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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