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9월 4주차 수산물의 주간 입하량은 전 부류 입하량이 증가하면서 전주 대비 213톤(20%) 증가한 1,242톤으로 집계됐다.

부류별 입하량은 냉동(340톤)이 130톤(60%) 증가한 것을 비롯, 선어(397톤)가 61톤(20%), 패류(237톤)가 20톤(1%), 활어(268톤)는 2톤이 각각 증가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를 보면 광어는 자연산이 전주(1,233kg) 대비 3,313kg 증가한 4,546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5,200원으로 전주 대비 8,400원 하락했고 양식산 광어는 전주(19,407kg) 대비 2,428kg 감소한 16,979kg이 반입돼 시세는 10,800원으로 1,100원 하락했다.

자연산 농어는 전주(458kg) 대비 668kg 증가한 1,126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6,900원으로 2,400원 하락했다.

자연산 참돔은 전주(1,191kg) 대비 1,418kg 증가한 2,672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3,400원으로 3,400원 하락했고 양식산 참돔은 전주(2,643kg) 대비 280kg 감소한 2,363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0,700원으로 600원 상승했다.

자연산 민어는 전주(1,626kg) 대비 1,359kg 감소한 267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20,200원으로 3,200원이 상승했다.

대중성 어종은 갈치가 전주(29,822kg) 대비 5,176kg 감소한 24,646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0,100원으로 2,300원 상승했다.

오징어는 전주(30,980kg) 대비 11,607kg 감소한 19,373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7,600원으로 300원 상승했다. 고등어는 전주(58,485kg) 대비 84,905kg 증가한 143,39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800원으로 500원 하락했다.

양식전복의 반입량은 전주(15,431kg) 대비 772kg 증가한 16,203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6,600원으로 1,400원 상승했다.

킹크랩은 전주(9,619kg) 대비 4,026kg 증가한 13,645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9,700원으로 2,300원 상승했다. 대게는 전주(1,401kg) 대비 1,093kg 증가한 2,494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35,100원으로 6,000원 상승했다.

새꼬막은 전주(12,640kg) 대비 3,146kg 증가한 15,786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4,200원으로 500원 상승했다. 전어는 전주(6,160kg) 대비 5,344kg 증가한 11,504kg이 반입돼 시세는 11,800원으로 3,600원 하락했다.

깐굴은 전주(2,074kg) 대비 545kg 증가한 2,619kg이 반입돼 시세는 8,800원으로 1,700원 상승했고 암꽃게는 전주(2,844kg) 대비 561kg 증가한 3,405kg이 반입돼 시세는 11,700원으로 2,400원 상승했고 수꽃게는 전주(40,602kg) 대비 3,441kg 증가한 43,903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3,200원으로 1,800원 상승했다. 연어(수입) 시세는 10,500원으로 800원 하락했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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