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와 해양수산부는 40명의 어촌지역 개발리더 교육생을 대상으로 3~6일간 대만의 어촌마을과 수산물 도매시장을 찾아 현장교육을 진행한 어촌개발 해외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어업의 쇠퇴로 경제위기 도시에서 성공적인 어촌마을 재생사업을 통해 관광객이 모여드는 생기있는 어촌지역으로 전환에 성공한 대만 지룽시 장담리 어촌마을을 찾아 마을 관계자와 지역 재생 과정과 지역 사례에 특징에 관해 논의하는 등 성공사례 국내 적용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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