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8월 4주차 수산물의 주간 입하량은 선어류를 제외한 전 부류 입하량이 늘어나면서 전주 대비 259톤(30%) 증가한 1,288톤으로 집계됐다.

부류별 입하량은 냉동(436톤)이 221톤(100%) 증가한 것을 비롯, 활어(250톤)이 37톤(20%), 선어(410톤) 5톤, 패류(192톤)가 6톤이 각각 증가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를 보면 광어는 자연산이 전주(5,450kg) 대비 772kg 증가한 6,222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1,200원으로 전주 대비 300원 하락했고 양식산 광어는 전주(11,917kg) 대비 2,208kg 증가한 14,125kg이 반입돼 시세는 11,700원으로 300원 하락했다.

자연산 농어는 전주(449kg) 대비 306kg 증가한 755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8,500원으로 100원 하락했다.

자연산 참돔은 전주(1,237kg) 대비 315kg 감소한 922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8,000원으로 800원 상승했고 양식산 참돔은 전주(3,401kg) 대비 1,093kg 증가한 4,494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1,800원으로 1,100원 하락했다.

자연산 민어는 전주(2,536kg) 대비 1,494kg 증가한 4,030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30,300원으로 1,300원 상승했다.

대중성 어종은 갈치가 전주(44,700kg) 대비 4,858kg 감소한 39,682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8,300원으로 300원 하락했다.

오징어는 전주(53,415kg) 대비 17,573kg 감소한 35,842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8,300원으로 1,000원 상승했다. 고등어는 전주(158,995kg) 대비 15,183kg 감소한 143,812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500원으로 보합세였다.

양식전복의 반입량은 전주(20,207kg) 대비 3kg 증가한 20,21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3,7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킹크랩은 전주(6,113kg) 대비 239kg 증가한 6,352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32,200원으로 4,900원 하락했다. 대게는 전주(3,865kg) 대비 1,285kg 증가한 5,15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2,300원으로 5,500원 하락했다.

새꼬막은 전주(9,250kg) 대비 506kg 증가한 9,756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3,0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깐굴은 전주(585kg) 대비 147kg 증가한 732kg이 반입돼 시세는 9,800원으로 1,500원 하락했다.

이밖에 암꽃게는 9,100원으로 600원 하락한 반면 수꽃게는 11,000원으로 1,700원 상승했다. 연어(수입)는 11,300원으로 1,700원 하락했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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