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보험은 지난 27일 본부청사에서 ‘2019년 공제가입 캠페인 시상식’을 열고 지난 1월부터 6개월간 우수한 실적을 나타낸 단체 38개소와 개인 42명을 포상했다.

전 임직원이 캠페인에 적극 참여한 결과 보장성 공제실적은 152억원, 저축성 공제실적은 1,563억원을 달성했다.

단체부문에서는 △보령수협 △완도금일수협 △대천서부수협이 최우수 조합으로 선정됐다. 이외에도 그룹별 총 12개 조합이 우수조합으로 선정됐다.

또한 보령수협 본점을 비롯한 10개 영업점과 수협은행 김해삼계지점을 포함한 10개 영업점이 영업점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개인부문에서는 보장성부문에 보령수협 전희향 부지점장과 수협은행 김해삼계지점 김민철 과장이 1위를 차지했으며 저축성 부문과 뉴스타 부문에는 회원조합에서 패류살포수협 정성철 지점장과 근해통발수협 김준호 대리가 수협은행은 마포금융센터 권미희 RM지점장과 전남지역금융본부 변지은 대리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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