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8월 3주차 수산물의 주간 입하량은 전 부류 입하량이 늘어나면서 전주 대비 377톤(60%) 증가한 1,029톤으로 집계됐다.

부류별 입하량은 선어(415톤)이 205톤(100%) 증가한 것을 비롯, 냉동(215톤)이 84톤(60%), 활어(213톤) 70톤(50%), 패류(186톤) 18톤(10%)이 각각 증가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를 보면 광어는 자연산이 전주(1,112kg) 대비 4,338kg 증가한 5,45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1,500원으로 전주 대비 10,200원 하락했고 양식산 광어는 전주(9,885kg) 대비 2,032kg 증가한 11,917kg이 반입돼 시세는 11,400원으로 700원 하락했다.

자연산 농어는 전주(276kg) 대비 173kg 증가한 449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8,600원으로 1,400원 상승했다.

자연산 참돔은 전주(692kg) 대비 545kg 증가한 1,237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7,2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고 양식산 참돔은 전주(3,009kg) 대비 392kg 증가한 3,401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2,900원으로 900원 상승했다.

자연산 민어는 전주(2,536kg) 대비 3,274kg 증가한 5,810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29,000원으로 11,300원 하락했다.

대중성 어종은 갈치가 전주(23,187kg) 대비 21,513kg 증가한 44,700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8,600원으로 400원 하락했다.

오징어는 전주(28,690kg) 대비 21,513kg 증가한 53,415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7,300원으로 1,500원 상승했다. 고등어는 전주(23,759kg) 대비 135,236kg 증가한 158,995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500원으로 1,000원 하락했다.

양식전복의 반입량은 전주(20,841kg) 대비 634kg 감소한 20,207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2,100원으로 500원 상승했다.킹크랩은 전주(6,322kg) 대비 209kg 감소한 6,113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37,100원으로 3,800원 하락했다. 대게는 전주(3,945kg) 대비 80kg 감소한 3,865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7,800원으로 900원 하락했다.

새꼬막은 전주(7,600kg) 대비 1,650kg 증가한 9,25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3,000원으로 600원 상승했다. 깐굴은 전주(540kg) 대비 40kg 증가한 585kg이 반입돼 시세는 11,300원으로 2,200원 상승했다.

이밖에 연어(수입) 시세는 13,0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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