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 올 하반기, ‘찾아가는 방카 및 손해공제 점주권 마케팅’ 역량을 강화해 신규고객과 수익창출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수협은행은 이를 위해 지난 20일, 서울 올림픽 파크텔에서 이동빈 은행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Sh MDRT Club & 손해명장' 워크숍을 열고 상반기 성과에 대한 리뷰와 우수직원 포상, 하반기 추진계획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MDRT란 보험설계 및 판매분야 최고 전문가 그룹 ‘Million Dollar Round Table(백만달러 원탁회의)’의 약자로 수협은행은 2억원 이상 공제보험 판매실적을 거양한 우수직원들에게 Sh MDRT 회원 자격을 부여한다.

또, 올 상반기부터는 손해공제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재난공제·선박공제·건설공제 등 손해공제보험 판매 실적이 우수한 직원들을 ‘손해명장(名匠)’으로 선발하고 이들을 리더로 마케팅 인재 육성과 손해공제보험 사업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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