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7월 5주차 수산물의 주간 입하량은 전 부류의 입하량이 증가하면서 전주 대비 256톤(40%) 증가한 885톤으로 집계됐다.

부류별 입하량은 선어(388톤)이 198톤(100%) 증가한 것을 비롯, 활어(173톤)이 35톤(30%), 패류(185톤) 20톤(10%), 냉동(139톤)이 3톤 각각 증가했다.

전주 대비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를 보면 광어는 자연산이 전주(1,586kg) 대비 1,666kg 증가한 3,252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0,700원으로 3,600원 하락했고 양식산 광어는 전주(11,279kg) 대비 313kg 감소한 10,966kg이 반입돼 시세는 10,100원으로 2,100원 하락했다.

자연산 농어는 전주(701kg) 대비 610kg 감소한 91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4,800원으로 7,300원 상승했다.

자연산 참돔은 전주(845kg) 대비 619kg 감소한 226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5,500원으로 900원 하락했고 양식산 참돔은 전주(778kg) 대비 2,747kg 증가한 3,525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2,800원으로 2,500원 상승했다.

자연산 민어는 전주(2,755kg) 대비 1,833kg 증가한 4,588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42,300원으로 20,500원 하락했다.

대중성 어종은 갈치가 전주(19,146kg) 대비 8,493kg 증가한 27,639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9,900원으로 2,200원 하락했다.

오징어는 전주(43,351kg) 대비 29,609kg 증가한 72,960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6,000원으로 700원 하락했다. 고등어는 전주(10,673kg) 대비 117,047kg 증가한 127,047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200원으로 무려 4,600원이 하락했다.

연어(수입)는 전주(13,410kg) 대비 454kg 증가한 13,864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3,0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양식전복의 반입량은 전주(21,976kg) 대비 6,216kg 증가한 28,192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7,800원으로 3,200원 하락했다.

킹크랩은 전주(4,412kg) 대비 2,621kg 증가한 7,033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41,200원으로 5,500원 하락했다. 대게는 전주(3,915kg) 대비 479kg 증가한 4,394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4,100원으로 4,700원 하락했다.

새꼬막은 전주(10,782kg) 대비 746kg 증가한 11,528kg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400원으로 300원 하락했다. 깐굴 시세는 8,300원으로 600원 하락했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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