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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뉴딜 300사업’ 2차 현장자문 실시어촌어항공단, 전남·전북·제주권역 사업대상지
지역협의체 회의 개최 기본계획 수립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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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02  00: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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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공단)은 지난 9일 장흥군 노력항, 15일 고흥군 선정항, 18일 무안군 신월항, 19일 완도군 솔지항 및 가학항, 26일 해남군 두모항 및 구성항, 8월 1·2일 여수시 월호항과 광양시 와우포구 일원 등 7개 지자체 9개 사업대상지에 대한 전남권역 어촌뉴딜 300사업 2차 전문가 현장자문을 완료했다.<사진 왼쪽> 9월에는 여수 안도항에서 현장자문을 실시한다. 공단은 이에 앞서 지난 16∼19일 전북 군산시 무녀2구항, 부안군 대리항, 식도항 등 전북권역 3개 사업대상지, 지난 24일 제주어촌특화지원센터에서 제주시 함덕항 및 비양도항 등 2개 사업대상지에 대해 각각 어촌뉴딜 300사업 2차 전문가 현장자문과 4차 지역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사업 기본계획 수립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사진 오른쪽> 회의에서는 대상지별 기본계획 및 공사비 검토, 사업 추진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갈등소지 사전검토 및 개선책 마련, 시설물 준공 후 사후관리 방안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는데 각 사업대상지별 구체화된 기본계획 사항은 다음과 같다.

◇전남권역=장흥군 노력항에는 총 사업비 88억원을 투입해 방파제 연장 및 어항 정주여건 개선, 노력분교 리모델링 및 경관개선 등을 통해 지역 어촌어항 개발사업의 성공모델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고흥군 선정항에는 총 사업비 52억원을 투입해 선착장 연장 및 피난시설 설치, 크레인 이설 및 신규 설치를 통해 어업인 정주환경 개선에 노력을 기울인다. 특히, 머드림픽(Mud-limfic) 재개를 위한 시설물 및 머드림픽 관람을 위한 스카이워크 조성, 독살체험장 진입로 정비, 산책로 조성 등을 통해 휴양과 즐길거리, 체험거리가 가득한 성공적인 국민휴양형 어촌마을로 도약할 계획이다.

무안군 신월항은 총사업비 54억원을 투입해 선착장 확장 및 증고, 선박 피항시설 신설, 여객 편의시설 및 어업인 작업공간 확보 등을 통해 어업인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재생기반형 성공모델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완도군 사업대상지는 솔지항과 가학항 두 곳으로 106억을 투입한다. 솔지항은 여객선 접안시설 보강공사 및 대합실 설치, 소형선 부두 조성 및 증고, 마을진입로 정비를 통해 어업인 정주여건 향상을 도모한다. 솔지항의 특산품인 김과 전복을 테마로 지역브랜딩과 연계된 주민역량강화 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가학항은 선착장 접안시설 현대화, 해안로 안전시설 확보, 어린이생태놀이터, 마을회관 등 주민편의시설 정비, 어업인 품앗이터(작업공간) 조성 등을 통해 정주여건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마을 특산품인 김과 톳을 소재로 한 브랜딩 사업을 통해 청정해역에 위치한 가학항의 특색을 부각할 계획이다.

해남군 사업대상지는 두모항과 구성항 두 곳으로 총 사업비 149억원을 투입한다. 우선 두모항에 대해서는 기존 방파제 철거 및 신설과 수로 준설, 물양장 매립 등을 통한 항내 정비, 굴세척 시설 등 수산기반시설 확충으로 지역 수산업 거점항으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구성항에 대해서는 물양장 매립, 항내준설을 통한 수로정비, 어구보관창고, 수산물판매장, 어업인휴게소 건설 등을 통해 어촌·어항 인프라를 확충해 수산특화형 어촌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특히, 물고기맨손잡이 등 기존 체험장 개선과 추가프로그램 개발, 주차장 확충 등으로 체험관광 어촌의 면모도 부각할 계획이다.

◇전북권역=군산시 무녀2구항은 총사업비 149억6천만원을 투입해 방파제 보강, 어항부지 및 다목적광장, 특산물 판매장, 출렁다리 등을 조성해 무녀도의 새로운 관광명소를 창출한다. 부안군 대리항은 총사업비 143억5천만원을 투입해 방파제 정비 및 물양장 조성, 해안도로 경관개선사업, 마을 안길 조성 및 커뮤니티 마당 조성,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사업 등과 연계해 리항의 오랜 역사문화인 띠뱃놀이를 테마로 개발한다. 식도항은 총사업비 83억7천만원을 투입해 접안시설 정비, 방파제 안전시설 설치 및 선착장 신설, 식도맞이마당 및 식도어가 터미널 조성, 식도락 어가로드 및 풍류로드 조성 등을 통해 밥섬이라는 섬 문화를 테마로 개발한다.

◇제주시권역=비양도항은 총사업비 68억원을 투입해 여객대합실 확장과 여객편의시설 확충, 비양봉 등산로 정비, 생태건강 ‘펄랑못’ 경관개선을 통해 천년의 섬 비양도가 국민휴양형 테마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게 개발한다. 함덕항은 총사업비 95억원을 투입해 이안제 설치를 통한 항내 정온 확보, 레저선박 계류시설 설치, ‘해녀의 집’ 조성사업 등을 통해 어업인 정주여건 향상에 중점을 뒀다. 인근 함덕해수욕장의 관광객을 유인해 체류형 관광을 실현함으로써 주민소득도 향상시키는 레저휴양형 공간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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