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7월 3주차 국내산 수산물의 주간 입하량은 선어, 냉동류의 입하량이 중가하면서 전주 대비 37톤 증가한 831톤으로 집계됐다.

부류별 입하량은 선어(313톤)이 62톤(10%), 냉동(158톤)이 23톤(10%) 각각 증가했으나 활어(161톤)는 42톤(20%), 패류(199톤)는 6톤이 각각 감소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를 보면 광어는 자연산이 전주(3,402kg) 대비 1,292kg 감소한 2,11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4,100원으로 10% 하락했고 양식산 광어는 전주(11,400kg) 대비 778kg 감소한 10,622kg이 반입돼 시세는 12,000원으로 보합세였다.

자연산 농어는 전주(1,132kg) 대비 241kg 감소한 891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9,400원으로 30% 상승했다.

자연산 참돔은 전주(2,314kg) 대비 298kg 감소한 2,016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3,3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고 양식산 참돔은 전주(1,933kg) 대비 416kg 감소한 1,517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0,000원으로 10% 하락했다.

자연산 민어는 전주(3,349kg) 대비 414kg 감소한 2,935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48,000원으로 20% 하락했다.

대중성 어종은 갈치가 전주(14,153kg) 대비 7,323kg 증가한 21,476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2,900원으로 10% 상승했다.

오징어는 전주(42,755kg) 대비 31,991kg 증가한 74,746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5,300원으로 10% 하락했다. 고등어는 전주(13,655kg) 대비 2,383kg 증가한 16,038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3,200원으로 10% 하락했다.

연어(수입)는 전주(15,550kg) 대비 76kg 증가한 15,626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3,0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양식전복의 반입량은 전주(35,232kg) 대비 10,454kg 감소한 24,778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0,4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킹크랩은 전주(5,558kg) 대비 430kg 증가한 5,988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38,700원으로 10% 하락했다. 대게는 전주(3,445kg) 대비 1,091kg 감소한 2,354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5,900원으로 10% 하락했다.

새꼬막은 전주(12,622kg) 대비 1,488kg 감소한 11,174kg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100원으로 10% 상승했고 깐굴 시세는 8,6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저작권자 © 수산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