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7월 1주차 국내산 수산물의 주간 입하량은 전 부류의 입하량이 감소하면서 전주 대비 143톤 감소한 809톤으로 집계됐다.

부류별 입하량은 선어(276톤)이 66톤(20%), 활어(186톤)가 43톤(20%), 패류(216톤)가 26톤, 냉동(131톤)이 8톤(10%) 각각 감소했다.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를 보면 광어는 자연산이 전주(12,524kg) 대비 6,372kg 감소한 6,152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3,200원으로 20% 상승했고 양식산 광어는 전주(12,222kg) 대비 145kg 감소한 12,077kg이 반입돼 시세는 11,800원으로 10% 하락했다.

자연산 농어는 전주(1,632kg) 대비 102kg 감소한 1,53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2,200원으로 10% 하락했다.

자연산 참돔은 전주(3,655kg) 대비 2,359kg 감소한 1,296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3,900원으로 10% 상승했고 양식산 참돔은 전주(5,575kg) 대비 4,518kg 감소한 1,057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2,300원으로 20% 상승했다.

자연산 민어는 전주(3,187kg) 대비 927kg 감소한 2,260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39,900원으로 10% 하락했다.

대중성 어종은 갈치가 전주(22,667kg) 대비 182kg 감소한 22,485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3,000원으로 30% 상승하는 강세를 보였다.

오징어는 전주(103,098kg) 대비 41,330kg 감소한 61,768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5,400원으로 무려 70%가 상승했다. 고등어는 전주(11,390kg) 대비 3,527kg 감소한 7,863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3,3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연어(수입)는 전주(14,179kg) 대비 1,397kg 증가한 15,576kg이 반임된 가운데 시세는 13,0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양식전복의 반입량은 전주(25,534kg) 대비 676kg 감소한 24,858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1,500원으로 10% 상승했다.

킹크랩은 전주(7,300kg) 대비 1,396kg 감소한 5,904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37,700원으로 20% 하락했다. 대게는 전주(3,059kg) 대비 566kg 감소한 2,493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9,400원으로 10% 하락했다.

새꼬막은 전주(19,986kg) 대비 3,232kg 감소한 16,754kg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900원으로 10% 하락했고 깐굴 시세는 12,600원으로 20% 상승했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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