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 대중부류 상우회(회장 이양규)는 지난 5일 오전 8시 노량진수산시장 북5문에서 신‧구시장 상인 화합을 위한 조찬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7일 7차 명도집행 후 신시장으로 입주를 결정한 구시장 대중부류 상인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날 행사는 대중부류 상우회원 200여명이 참석해 신‧구시장 상인 간 갈등을 해소할 화합의 장이 됐다.

저작권자 © 수산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