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까지 생산이 중심이었던 러시아 명태산업이 가공을 통한 고부가가치화를 도모하고 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산업관측센터에 따르면 러시아의 대형 수산기업인 RFC(러시안 피셔리 컴파니)는 어획 dng 선상에서 단일냉동(싱글 프로즌)이 가능한 선박을 건조해 필렛, 다진고기(민서), 스틱 등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와 같은 단일 냉동 제품들은 노르데코(Nordeco)라는 브랜드를 통해 자국 내 소매점에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러시아의 명태산업 구조 변화는 글로벌 명태시장에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출처 : www.undercurren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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