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5월 5주차 국내산 수산물의 주간 입하량은 활어 및 선어부류의 입하량이 감소하면서 전주 대비 25톤 감소한 1,056톤으로 집계됐다.

부류별 입하량은 냉동(283톤)이 1106톤(60%) 증가하하고 패류(244톤)가 10톤 증가했으나 선어(310톤)는 108톤(30%), 활어(219톤)은 33톤(10%) 각각 감소했다.

주요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를 보면 광어는 자연산이 전주(23,792kg) 대비 2,289kg 감소한 21,503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7,800원으로 10% 상승했고 양식산 광어는 전주(8,265kg) 대비 340kg 감소한 7,925kg이 반입돼 시세는 12,000원으로 10% 하락했다.

자연산 농어는 전주(485kg) 대비 702kg 증가한 1,187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2,700원으로 20% 하락했다.

자연산 참돔은 전주(4,564kg) 대비 980kg 증가한 5,544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0,200원으로 보합세였고 양식산 참돔은 전주(5,702kg) 대비 1,133kg 증가한 6,835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0,700원으로 보합세였다.

대중성 어종의 경우, 갈치가 전주(23,535kg) 대비 9,753kg 감소한 13,782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3,600원으로 30% 상승하는 강세를 보였다.

오징어는 전주(73,035kg) 대비 29,631kg 감소한 43,404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4,000원으로 20% 상승했다. 고등어는 전주(24,570kg) 대비 12,450kg 감소한 12,12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3,400원으로 50% 상승했다.

양식전복의 반입량은 전주(27,067kg) 대비 660kg 감소한 26,407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0,3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킹크랩은 전주(9,610kg) 대비 3,139kg 증가한 6,471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33,0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대게는 전주(5,654kg) 대비 1,202kg 감소한 4,452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4,200원으로 10% 하락했다.

암꽃게는 전주(7,755kg) 대비 407kg 증가한 8,162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39,500원으로 10% 하락했고 수꽃게는 전주(1,673kg) 대비 578kg 증가한 2,251kg이 반입돼 시세는 19,600원으로 10% 하락했다.

깐굴 시세는 11,500원으로 20% 상승했고 연어(수입) 시세는 12,100원으로 10% 하락했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저작권자 © 수산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