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해양수산부 주최, 한국어촌어항공단 주관으로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 옹진군, 인천해양경찰서, 영흥수협, 영흥선주협회, 어촌계·지역주민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 합동 어항환경정화활동 ▷어항오염 사전예방교육과 어항관리선 운영 홍보 ▷어선스크류 무상 안전점검 활동 및 안전점검 장비 전시 등으로 전개됐다.
공단은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들과 함께 진두항 어항구역 및 해안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수중점검을 통해 어선스크류 무상 안전점검을 실시함으로써 깨끗한 어항환경조성과 환경보호 인식 제고에 이바지했다.
또 어항오염 사전예방교육과 어항관리선 기능 홍보, 안전점검 장비전시를 통해 어항 안전관리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국민 관심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