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수산 훈련비자(PSTV)는 뉴질랜드 정부가 한국 등 일부 국가에만 발급하는 비자로 뉴질랜드 최고의 농수산 교육기관에서 직무교육을 받고 현지 사업장에서는 최저시급 이상 보장받으며 뉴질랜드 현지에 최대 52주까지 머물 수 있는 비자다.
연수생들은 세계 최고의 농축수산 강국 중 하나인 뉴질랜드에서 어학, 농축수산업 전문기술을 익히고 실제 현장에서 경험을 쌓아 향후 농축수산 분야 진출을 위한 소중한 경험을 쌓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9년도에는 총 38명(농축산 30명, 수산 8명)의 연수생이 선발되며 농축산 분야의 경우 원예, 과수, 축산 등 세부 분야에 지원할 수 있으며 각 연수생들은 자신의 전공과 희망 분야에 따라 직무교육과 직무연수를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