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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6월 주요 양식수산물 수산관측한국 수산물 수입 검역 강화 조치 시행
6월 활광어 수출량 전월 대비 감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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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4  02: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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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2020년산 굴 시설량은 2019년산보다 0.8% 적은 2,064만 연으로 예상돼 작년산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0년산 어기 초 굴 산지가격은 2019년산(7,571원)과 비슷한 수준에서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굴 수출량은 굴 생산 감소로 가공 제품 생산 종료 시점이 작년보다 앞당겨지면서 수출가능물량 확보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여 평년(1,803톤)보다 많았던 작년 동월(1,944톤) 대비 적을 것으로 전망된다.

◇홍합=경남과 전남 모두 잔여시설이 작년보다 많은 상태이고, 본양성에 대비한 어가들의 출하의향도 여전히 높을 것으로 보여 6월 생산량은 작년 동월(2,734톤)보다 많을 전망이다. 6월에는 생산이 작년보다 많아 활홍합 산지가격은 최근 3년 평균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6월 김밥용김(중품) 도매가격은 속당 4,300~4,400원으로 5월(4,138원)보다 강보합세를 보이겠지만 작년 및 평년보다 도매가격은 낮게 형성될 전망이다. 7월 도매가격도 전월 대비 강보합세가 예상되나, 작년 및 평년보다는 낮은 수준에서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6월 김 수출량은 전월(749만 속) 및 작년 동월(724만 속)에 비해 늘어날 전망이다. 7월에는 6월보다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작년 동월(568만 속)보다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역=6월 마른실미역 도매가격은 kg당 8,900~9,100원으로 전월(9,000원) 대비 보합세를 보일 전망이다. 6월 미역 수출량은 5월(11,143 톤)보다 다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나, 작년 동월과는 비슷한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광어=6월 출하량은 2,500톤으로 전월(2,954톤)보다 크게 감소하고 7월에도 출하량은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6월 도매가격은 전월(10,783원) 대비 소폭 하락한 kg당 10,400~11,000원에서 형성될 전망이다. 7월에도 약보합세를 보이며 예년보다 낮은 수준이 이어질 전망이다. 6월 활광어 수출량은 전월 대비 감소할 전망이다. 주 수출국인 일본의 장마로 수요가 적은 가운데 6월부터 한국 수산물 수입 검역 강화 조치가 시행될 것이기 때문이다. 7월에는 일본산 생산 감소와 휴가철 수요에 맞춰 6월보다 소폭 증가할 전망이다.

◇뱀장어=6월 출하량은 5월(1,148톤)보다 소폭 감소할 전망이다. 7월에는 성수기를 맞아 6월보다 출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6월 산지가격은 5월(34,100원)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 7월에는 여름철 보양식 수요로 공급도 증가해 산지가격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송어=6월 출하량은 수요가 줄어 전월(259톤)에 비해 감소하겠지만 800g 이상의 출하가능물량이 많기 때문에 작년 동월보다는 증가할 전망이다. 7월 출하량은 수요가 감소해 6월보다 적겠지만 작년 및 평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된다. 6월 산지가격은 수요가 준데다 큰 크기의 출하가능물량은 많아 전월(8,741원)보다 하락할 전망이다. 7월에도 전월비 하락할 전망이다.

◇멍게=6월 출하량은 경남지역 대부분 어가의 생산이 완료됐으며, 경북과 강원의 잔여시설이 작년이 비해 적고 양성상태가 좋지 않아 작년(4,145톤)보다 적을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지가격은 작년(1,610원) 및 평년(1,787원)보다 높은 수준이 지속될 전망이다. 6월 수입량은 작년 동월(6.9톤)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 6월은 대체로 수입이 많지 않은 시기이며, 증가하더라도 그 양은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우럭=6월 출하량은 전월(1,914톤)보다 감소한 1,700톤으로 전망된다. 6월 도매가격은 전월(9,433원) 대비 약보합세인 kg당 9,000~9,500원으로 전망되지만 산지 출하가 감소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가격이 평년에 비해 낮게 형성되고 있어 하락폭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기타어류=6월 농어 출하량은 중국산 농어가 낮은 가격에 수입되면서 출하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으로 보여 전월보다 증가할 전망이다. 그러나 숭어와 돔류(감성돔・참돔)는 양성물량이 적어 전월보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6월 참돔의 산지가격은 출하가 감소할 것으로 보여 전월보다 소폭 상승할 전망인 반면 숭어와 감성돔은 공급이 감소할 것으로 보이나, 수요가 적을 것으로 보여 가격은 전월 대비 약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주요 활어 수입량은 5월 가정의 달 이후 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월말부터는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보여 전월보다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복=6월 출하량은 5월과 비슷한 1,700톤이 될 전망이다. 7월에는 6월보다 출하가 늘 것으로 예상된다. 6월에는 출하가 5월과 비슷하겠지만 kg당 10마리 크기의 활전복 산지가격은 5월(34,600원)보다 다소 낮은 33,000~35,000원에 형성될 전망이다. 6월에는 일본 내 수요가 회복될 것으로 보여 수출량이 5월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7월 수출량은 6월보다 소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산업관측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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