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5월 5주차 국내산 수산물의 주간 입하량은 냉동부류의 입하량이 감소하면서 전주 대비 180톤 감소한 1,081톤으로 집계됐다.

부류별 입하량은 활어(252톤)가 18톤(10%), 선어(418톤)가 48톤(10%) 각각 증가했으나 패류(234톤)는 11톤, 냉동(177톤)은 84톤(30%) 각각 감소했다.

주요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를 보면 광어는 자연산이 전주(27,999kg) 대비 4,207kg 감소한 23,792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7,400원으로 20% 상승했고 양식산 광어는 전주(8,194kg) 대비 71kg 증가한 8,265kg이 반입돼 시세는 13,500원으로 20% 상승했다.

자연산 농어는 전주(817kg) 대비 332kg 감소한 485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5,600원으로 30% 상승했다.

자연산 참돔은 전주(4,586kg) 대비 22kg 감소한 4,564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0,100원으로 보합세였고 양식산 참돔은 전주(5,173kg) 대비 529kg 증가한 5,702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0,400원으로 20% 하락했다.

대중성 어종은 갈치가 전주(15,997kg) 대비 7,538kg 증가한 23,535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0,400원으로 20% 하락하는 약세를 보였다.

오징어는 전주(61,566kg) 대비 11,469kg 증가한 73,035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2,6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고등어는 전주(23,775kg) 대비 795kg 증가한 24,57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200원으로 40% 상승했다.

양식전복의 반입량은 전주(24,146kg) 대비 2,921kg 증가한 27,067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9,6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킹크랩은 전주(6,779kg) 대비 2,831kg 증가한 9,61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34,4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대게는 전주(4,780kg) 대비 874kg 증가한 5,654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7,700원으로 30% 상승했다.

암꽃게는 전주(8,157kg) 대비 402kg 감소한 7,755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41,700원으로 10% 하락했고 수꽃게는 전주(1,621kg) 대비 52kg 증가한 1,673kg이 반입돼 시세는 21,4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이밖에 깐굴 시세는 9,400원으로 10% 상승했고 새꼬막 시세는 2,100원으로 10% 상승했으며 연어(수입) 시세는 13,0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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