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5월 5주차 국내산 수산물의 주간 입하량은 전 부류의 입하량이 감소하면서 전주 대비 153톤 감소한 1,108톤으로 집계됐다.

부류별 입하량은 선어(370톤)가 13톤 증가했으나 냉동(261톤)이 143톤(40%), 패류(243톤) 6톤, 활어(234톤)가 17톤 각각 감소했다.

주요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광어는 자연산이 전주(30,554kg) 대비 2,555kg 감소한 27,999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6,200원으로 10% 상승했고 양식산 광어는 전주(8,043kg) 대비 151kg 증가한 8,194kg이 반입돼 시세는 11,6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자연산 농어는 전주(1,313kg) 대비 496kg 감소한 817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2,200원으로 60% 상승했다.

자연산 참돔은 전주(7,981kg) 대비 3,395kg 감소한 4,586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0,100원으로 30% 상승했고 양식산 참돔은 전주(4,020kg) 대비 1,153kg 증가한 5,173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9,6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대중성 어종은 갈치가 전주(9,051kg) 대비 6,946kg 증가한 15,997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3,500원으로 10% 하락하는 약세를 보였다.

오징어는 전주(29,718kg) 대비 31,848kg 증가한 61,566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2,5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고등어는 전주(24,060kg) 대비 285kg 감소한 23,775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600원으로 20% 하락했다.

양식전복의 반입량은 전주(24,146kg)와 같은 24,146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0,5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킹크랩은 전주(6,872kg) 대비 93kg 감소한 6,779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32,800원으로 10% 하락했다. 대게는 전주(6,046kg) 대비 1,266kg 감소한 4,78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1,8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새꼬막은 전주(34,542kg) 대비 7,176kg 감소한 27,366kg이 반입돼 시세는 2,000원으로 10% 하락했다.

암꽃게는 전주(8,147kg) 대비 10kg 증가한 8,157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44,1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고 수꽃게는 전주(1,804kg) 대비 183kg 감소한 1,621kg이 반입돼 시세는 21,3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깐굴 시세는 9,400원으로 10% 상승했다.

이밖에 연어(수입) 시세는 13,0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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