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5월 4주차 국내산 수산물의 주간 입하량은 패류를 제외한 전 부류의 입하량이 증가하면서 전주 대비 56톤 증가한 1,261톤으로 집계됐다.

부류별 입하량은 냉동(404톤)이 151톤(60%) 증가했으나 활어(251톤)가 29톤(10%), 선어(357톤)가 37톤(10%), 패류(249톤)가 29톤(10%) 각각 감소했다.

주요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광어는 자연산이 전주(29,271kg) 대비 1,283kg 증가한 30,554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5,400원으로 10% 하락했고 양식산 광어는 전주(9,106kg) 대비 1,063kg 감소한 8,043kg이 반입돼 시세는 11,400원으로 10% 하락했다.

자연산 농어는 전주(2,201kg) 대비 888kg 감소한 1,313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7,600원으로 30% 하락했다.

자연산 참돔은 전주(8,607kg) 대비 626kg 감소한 7,981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7,900원으로 10% 상승했고 양식산 참돔은 전주(4,290kg) 대비 270kg 감소한 4,02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0,1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대중성 어종은 갈치가 전주(19,851kg) 대비 10,800kg 감소한 9,051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4,500원으로 30% 상승하는 강세를 보였다.

오징어는 전주(57,912kg) 대비 28,194kg 감소한 29,718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2,500원으로 20% 상승했다. 고등어는 전주(18,463kg) 대비 5,597kg 증가한 24,06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900원으로 20% 하락했다.

양식전복의 반입량은 전주(24,362kg) 대비 216kg 감소한 24,146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0,5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킹크랩은 전주(5,340kg) 대비 1,532kg 증가한 6,872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35,100원으로 10% 상승했다. 대게 시세는 22,400원으로 20% 상승했다.

새꼬막은 전주(34,486kg) 대비 56kg 증가한 34,542kg이 반입돼 시세는 2,2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암꽃게는 전주(7,216kg) 대비 931kg 증가한 8,147kg이 반입돼 시세는 44,7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고 수꽃게는 전주(1,133kg) 대비 671kg 증가한 1,804kg이 반입돼 시세는 21,7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깐굴 시세는 8,300원으로 10% 상승했다.

이밖에 연어(수입) 시세는 13,0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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