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식품의 고부가가치화 및 식품 안전성 확보를 위해 마련된 경남정치망수협 수산물산지가공시설은 총사업비 12억5400만원을 투입해 냉동·냉장실 및 수산가공시설, 소포장시설, 사무실 및 회의실 등 건축면적 366.5㎡, 연면적 752.88㎡ 3층 규모로 건립됐다.
경남정치망수협 관계자는 “경남 해역에서 생산되는 멸치 등을 가공해 경남 및 전국을 대상으로 판매할 수 있는 기반을 확대하고, 지역 어업인의 조업활동 지원 및 적정어가를 유지해 어업인 소득증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