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5월 2주차 국내산 수산물의 주간 입하량은 선어와 패류의 입하량이 감소하면서 전주 대비 23톤 감소한 1,029톤으로 집계됐다.

부류별 입하량은 냉동(133톤)가 10톤(10%), 활어(282톤)가 10톤(3.7%) 증가했으나 선어(325톤)가 28톤(10%), 패류(289톤)가 15톤(4.9%) 각각 감소했다.

주요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광어는 자연산이 전주(12,962kg) 대비 17,530kg 증가한 30,492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7,300원으로 40% 하락했고 양식산 광어는 전주(11,955kg) 대비 157kg 증가한 12,112kg이 반입돼 시세는 11,700원으로 10% 하락했다.

자연산 농어는 전주(531kg) 대비 124kg 증가한 655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1,500원으로 30% 상승했다.

자연산 참돔은 전주(3,758kg) 대비 4,455kg 증가한 8,213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8,800원으로 30% 하락했고 양식산 참돔은 전주(4,769kg) 대비 417kg 증가한 5,186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9,7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대중성어종에서는 갈치가 전주(7,758kg) 대비 13,472kg 증가한 21,230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0,800원으로 30% 하락했다.

고등어는 전주(18,675kg) 대비 8,806kg 증가한 27,481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0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오징어는 전주(13,540kg) 대비 4,764kg 증가한 18,304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2,000원으로 40% 상승했다.

연어(수입)는 전주(14,123kg) 대비 80kg 증가한 14,203kg이 반입돼 시세는 13,0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양식전복 반입량은 전주(23,201kg) 대비 1,004kg 감소한 22,197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2,4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킹크랩은 전주(6,053kg) 대비 3,375kg 증가한 9,428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32,800원으로 30% 하락했다. 대게는 전주(9,505kg) 대비 2,384kg 증가한 11,889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20,500원으로 20% 하락했다.

새꼬막은 전주(48,294kg) 대비 3,728kg 감소한 44,566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100원으로 10% 하락했다.

주꾸미는 전주(294kg) 대비 528kg 증가한 822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0,800원으로 20% 하락했다.

암꽃게는 전주(5,331kg) 대비 2,794kg 증가한 8,125kg이 반입돼 시세는 45,300원으로 10% 하락했고 수꽃게는 전주(180kg) 대비 1,509kg 증가한 1,689kg이 반입돼 시세는 23,300원으로 10% 하락했다. 깐굴 시세는 7,100원으로 10% 하락했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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