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5월 1주차 국내산 수산물의 주간 입하량은 패류를 제외한 전부류 입하량이 증가하면서 전주 대비 74톤 증가한 1,052톤으로 집계됐다.

부류별 입하량은 선어(353톤)가 79톤(30%), 냉동(123톤)이 6톤(10%), 활어(272톤)는 3톤(10%) 증가했으나 패류(304톤)는 14톤이 전주보다 감소했다.

주요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광어는 자연산이 전주(21,457kg) 대비 8,495kg 감소한 12,962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1,500원으로 60% 상승했고 양식산 광어는 전주(7,709kg) 대비 4,246kg 증가한 11,955kg이 반입돼 시세는 13,6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자연산 농어는 전주(354kg) 대비 177kg 증가한 531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9,0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자연산 참돔은 전주(2,519kg) 대비 1,239kg 증가한 3,758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2,600원으로 보합세였고 양식산 참돔은 전주(4,041kg) 대비 728kg 증가한 4,769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0,1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대중성어종에서는 갈치가 전주(7,415kg) 대비 343kg 증가한 7,758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5,7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오징어는 전주(7,404kg) 대비 6,136kg 증가한 13,54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400원으로 30% 상승했다. 고등어는 전주(5,235kg) 대비 13,440kg 증가한 18,675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2,100원으로 50% 상승했다.

연어(수입)는 전주(14,139kg) 대비 16kg 감소한 14,123kg이 반입돼 시세는 13,0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양식전복 반입량은 전주(20,362kg) 대비 2,829kg 증가한 23,201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2,0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킹크랩은 전주(5,891kg) 대비 162kg 증가한 6,053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45,300원으로 10% 상승했다. 대게는 전주(5,966kg) 대비 3,539kg 증가한 9,505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25,3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새꼬막은 전주(55,646kg) 대비 7,352kg 감소한 48,294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300원으로 20% 상승했다.

주꾸미는 전주(1,200kg) 대비 906kg 감소한 294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6,900원으로 10% 상승했다.

암꽃게 전주(5,696kg) 대비 365kg 감소한 5,331kg이 반입돼 시세는 50,700원으로 20% 상승했고 수꽃게는 전주(752kg) 대비 572kg 감소한 180kg이 반입돼 시세는 27,400원으로 20% 상승했다. 깐굴 시세는 8,300원으로 20% 상승했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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