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4월 4주차 국내산 수산물의 주간 입하량은 전부류 입하량이 감소하면서 전주 대비 126톤 감소한 978톤으로 집계됐다.

부류별 입하량은 활어(269톤)가 8톤(2.9%), 선어(274톤)는 72톤(20%), 냉동(117톤)은 17톤(10%), 패류(318톤)는 29톤(10%)이 전주보다 각각 감소했다.

주요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광어는 자연산이 전주(7,302kg) 대비 14,155kg 증가한 21,457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7,100원으로 40% 하락했고 양식산 광어는 전주(14,273kg) 대비 6,504kg 감소한 7,769kg이 반입돼 시세는 13,2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자연산 농어는 전주(127kg) 대비 227kg 증가한 354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8,800원으로 20% 하락했다.

자연산 참돔은 전주(1,909kg) 대비 610kg 증가한 2,519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2,400원으로 20% 하락했고 양식산 참돔은 전주(4,089kg) 대비 48kg 감소한 4,041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0,0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대중성어종에서는 갈치가 전주(6,626kg) 대비 789kg 증가한 7,415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6,300원으로 30% 하락했다.

오징어는 전주(9,848kg) 대비 2,444kg 감소한 7,404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100원으로 20% 하락했다. 고등어는 전주(36,997kg) 대비 31,762kg 감소한 5,235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400원으로 40% 하락했다.

연어(수입)는 전주(14,325kg) 대비 186kg 감소한 14,139kg이 반입돼 시세는 13,0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양식전복 반입량은 전주(20,014kg) 대비 347kg 증가한 20,361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3,1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킹크랩은 전주(6,864kg) 대비 973kg 감소한 5,891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42,700원으로 10% 하락했다. 대게는 전주(7,424kg) 대비 1,458kg 감소한 5,966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24,9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새꼬막은 전주(69,276kg) 대비 13,630kg 감소한 55,646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0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주꾸미는 전주(2,039kg) 대비 839kg 감소한 1,20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5,600원으로 20% 하락했다.

암꽃게 전주(5,109kg) 대비 587kg 증가한 5,696kg이 반입돼 시세는 42,300원으로 10% 하락했고 수꽃게는 전주(153kg) 대비 599kg 증가한 752kg이 반입돼 시세는 22,200원으로 10% 하락했다. 이밖에 깐굴 시세는 6,700원으로 10% 하락했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저작권자 © 수산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