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4월 3주차 국내산 수산물의 주간 입하량은 냉동류 입하량이 감소하면서 전주 대비 13톤 감소한 1,104톤으로 집계됐다.

부류별 입하량은 활어(277톤)가 25톤(10%), 선어(346톤)는 1톤이 각각 증가했으나 냉동(134톤)은 34톤, 패류(347톤)는 5톤이 전주보다 감소했다.

주요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광어는 자연산이 전주(7,911kg) 대비 609kg 감소한 7,302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1,900원으로 10% 상승했고 양식산 광어는 전주(14,096kg) 대비 177kg 증가한 14,273kg이 반입돼 시세는 12,800원으로 10% 하락했다.

자연산 농어는 전주(243kg) 대비 116kg 증가한 127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0,9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자연산 참돔은 전주(467kg) 대비 1,442kg 증가한 1,909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4,900원으로 30% 하락했고 양식산 참돔은 전주(4,078kg) 대비 11kg 증가한 4,089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0,1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대중성어종에서는 갈치가 전주(5,276kg) 대비 1,350kg 증가한 6,626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22,100원으로 10% 하락했다.

오징어는 전주(8,626kg) 대비 1,222kg 증가한 9,848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300원으로 20% 상승했다. 고등어는 전주(58,284kg) 대비 21,287kg 감소한 36,997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2,300원으로 40% 상승했다.

연어(수입)는 전주(14,113kg) 대비 212kg 증가한 14,325kg이 반입돼 시세는 13,0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양식전복 반입량은 전주(21,676kg) 대비 1,662kg 증가한 20,014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3,1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킹크랩은 전주(3,646kg) 대비 3,218kg 증가한 6,864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47,000원으로 10% 하락했다. 대게는 전주(7,885kg) 대비 461kg 감소한 7,424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23,900원으로 전주 대비 10% 하락했다.

새꼬막은 전주(78,030kg) 대비 8,760kg 감소한 69,276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1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주꾸미는 전주(3,779kg) 대비 1,740kg 감소한 2,039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30,200원으로 10% 상승했다.

암꽃게 시세는 44,800원으로 10% 상승했고 수꽃게는 26,100원으로 10% 상승했다. 깐굴 시세는 7,200원으로 10% 하락했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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