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안강망에 희생되는 상괭이를 90% 줄일 수 있는 그물을 2016년에 개발했음에도 적극적으로 보급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는 언론보도에 대해 상괭이 등 해양포유류 혼획 저감을 위한 안강망 어구 개선 연구를 금년 내 완료할 예정이라고 설명.

해양수산부는 “우리나라 해양포유류 보호 등을 위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해양포유류 혼획저감어구 개발을 추진 중에 있다”며 “특히, 안강망어구에 대해 개발을 우선적으로 착수한 결과 금년 말까지 완료해 어업인들에게 신속히 보급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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