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3월 3주차 국내산 수산물의 주간 입하량은 냉동부류 입하량이 감소하면서 전주 대비 17톤 감소한 1,134톤으로 집계됐다.

부류별 입하량은 활어(258톤)가 20%(36톤) 증가한 반면 선어(342톤)는 10톤, 패류(373톤)는 11톤, 냉동(161톤)은 20%(32톤)이 각각 감소했다.

주요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광어는 자연산이 전주(14,548kg) 대비 6,618kg 감소한 7,93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1,700원으로 10% 하락했고 양식산 광어는 전주(13,801kg) 대비 85kg 감소한 13,716kg이 반입돼 시세는 13,5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자연산 농어는 전주(1,350kg) 대비 688kg 감소한 662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6,500원으로 40% 하락했다.

참돔은 자연산 입하량이 전주(563kg) 대비 623kg 증가한 1,186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8,100원으로 20% 하락했고 양식산 참돔은 전주(4,648kg) 대비 1,359kg 증가한 6,007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1,200원으로 보합세였다.

대중성어종 중 갈치는 전주(5,909kg) 대비 1,860kg 증가한 7,769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9,700원으로 10% 하락했다.

오징어는 전주(42,738kg) 대비 12,999kg 감소한 29,739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3,6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고등어는 전주(62,220kg) 대비 14,070kg 감소한 48,150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2,500원으로 40% 상승했다.

연어(수입)는 전주(14,632kg) 대비 568kg 감소한 14,064kg이 반입돼 시세는 13,0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양식전복 반입량은 전주(20,740kg) 대비 647kg 증가한 21,387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2,1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킹크랩은 전주(2,828kg) 대비 502kg 증가한 3,33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65,900원으로 10% 하락했다. 대게는 전주(7,722kg) 대비 813kg 증가한 8,532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31,400원으로 20% 하락했다.

새꼬막은 전주(102,570kg) 대비 14,374kg 감소한 88,196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4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깐굴 시세는 7,200원으로 10% 하락했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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