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노량진수산㈜은 지난 14일 수협중앙회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안재문 현 대표이사<사진>를 재선임했다. 안재문 대표이사는 1962년 부산 출신으로 부경대학교를 졸업하고, 1989년 수협중앙회에 입사해 어업정보통신본부장, 조합감사실장, 자재사어부장, 이사회사무국장, 지도경제사업부문 상임이사로 재임하다 2017년 2월 3일 수협노량진수산㈜ 사장에 취임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임병득 현 본부장의 재임(임기 2년)도 의결하고 임기 3년의 새 상임감사에 김평전 전 해양수산부 목포해양수산청장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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