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3월 2주차 국내산 수산물의 주간 입하량은 선어부류 입하량이 증가하면서 전주 대비 26톤 증가한 1,151톤으로 집계됐다.

부류별 입하량은 선어(352톤)가 30%, 패류(384톤)는 10% 각각 증가한 반면 냉동(193톤)은 20%, 활어(222톤)는 10% 각각 감소했다.

주요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광어는 자연산이 전주(6,104kg) 대비 8,439kg 증가한 14,543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2,800원으로 20% 상승했고 양식산 광어는 전주(16,584kg) 대비 2,783kg 감소한 13,801kg이 반입돼 시세는 13,300원으로 10% 상승했다.

자연산 농어는 전주(40kg) 대비 1,310kg 증가한 1,35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0,300원으로 10% 하락했다.

참돔은 자연산 입하량이 전주(617kg) 대비 54kg 감소한 563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22,1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고 양식산 참돔은 전주(6,384kg) 대비 1,736kg 감소한 4,648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1,200원으로 보합세였다.

대중성어종 중 갈치는 전주(4,883kg) 대비 1,026kg 증가한 5,909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20,8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오징어는 전주(42,181kg) 대비 557kg 증가한 42,738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3,700원으로 10% 하락했다. 고등어는 전주(46,690kg) 대비 15,530kg 증가한 62,220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800원으로 20% 상승했다.

연어(수입)는 전주(14,157kg) 대비 475kg 증가한 14,632kg이 반입돼 시세는 13,0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양식전복 반입량은 전주(17,767kg) 대비 2,973kg 증가한 20,74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3,3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킹크랩은 전주(3,195kg) 대비 367kg 감소한 2,828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73,400원으로 50% 상승했다. 대게는 전주(3,023kg) 대비 4,694kg 증가한 7,722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37,2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새꼬막은 전주(97,718kg) 대비 4,852kg 증가한 102,57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5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깐굴 시세는 7,700원으로 20% 상승했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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