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3월 1주차 국내산 수산물의 주간 입하량은 전 부류의 입하량이 감소하면서 전주 대비 107톤 감소한 1,125톤으로 집계됐다.

부류별 입하량은 선어(279톤)은 △20%, 활어(244톤)은 10% 각각 감소했고 패류(374톤)는 전주와 같고 냉동(228톤)는 12톤 감소했다. 주요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광어는 자연산이 전주(7,105kg) 대비 1,001kg 감소한 6,104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0,700원으로 10% 하락했고 양식산 광어는 전주(17,860kg) 대비 1,276kg 감소한 16,584kg이 반입돼 시세는 12,300원으로 보합세였다.

자연산 농어는 전주(304kg) 대비 264kg 감소한 4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1,600원으로 30% 상승했다.

참돔은 자연산 입하량이 전주(486kg) 대비 131kg 증가한 617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21,300원으로 10% 하락했고 양식산 참돔은 전주(6,164kg) 대비 220kg 증가한 6,384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0,800원으로 보합세였다.

대중성어종인 갈치는 전주(9,285kg) 대비 4,402kg 감소한 4,883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20,200원으로 10% 상승했다.

오징어는 전주(26,602kg) 대비 15,579kg 증가한 42,181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4,1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고등어는 전주(97,815kg) 대비 51,125kg 감소한 46,690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500원으로 20% 하락했다.

연어(수입)는 전주(14,139kg) 대비 18kg 증가한 14,157kg이 반입돼 시세는 13,0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양식전복 반입량은 전주(19,191kg) 대비 1,424kg 감소한 17,767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3,3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킹크랩은 전주(6,090kg) 대비 2,895kg 감소한 3,195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59,400원으로 10% 상승했다. 대게는 전주(10,105kg) 대비 7,082kg 감소한 3,023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39,000원으로 30% 상승했다.

새꼬막은 전주(103,830kg) 대비 6,112kg 감소한 97,718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5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이밖에 깐굴 시세는 6,600원으로 10% 하락했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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