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인신문
수산일반/원양
3.1운동 100주년 기념 테마전시 개최해양박물관, ‘어부들의 대한독립만세’ 전시
수산인신문  |  webmaster@isusanin.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3.02  11:45:1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해양수산부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2월 28일부터 6월 2일까지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어부들의 대한독립만세’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일제 강점기에 자행된 어업 수탈과 그에 맞선 어민들의 항쟁, 그 당시 어민들의 삶의 모습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관람객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그림 등을 곁들여 설명했다.

전시는 프롤로그와 1부 ‘우리 어장을 침입한 일본 어부’, 2부 ‘우리 바다를 빼앗은 일본제국’, 3부 ‘항쟁의 바다’, 에필로그 순으로 구성됐다.

프롤로그에서는 일본의 도해금지령 증거인 ‘죽도제찰’과 함께 역사적 배경을 영상으로 소개한다. 죽도제찰(竹島制札·사진)은 일본이 1837년 니카타 해안에 세운 경고판. 울릉도와 독도 일대는 조선땅이므로 항해 및 어로를 금지한다는 내용이다.

1부에서는 일제 강점기 당시 모습, 우리나라와 일본의 어업도구 및 어로 방식을 살펴보고, 2부에서는 일본 어민을 지원했던 제국주의 정책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어업권 침탈을 전면 시행했던 일제의 수탈정책과 군수물자로 사용된 정어리기름 관련 기록 등을 볼 수 있다.

3부에서는 일제의 우리 바다 수탈에 맞서 일어섰던 어민들의 항쟁을 소개한다. 마지막 에필로그에서는 3․1운동과 어민항쟁의 의의를 되새기고, 조상들의 노력으로 지켜온 바다를 아끼고 보존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한다.

개막일인 28일 오후 1시 30분에는 ‘바닷사람들, 독립만세를 외치다’를 주제로 초등학생 대상 세미나를 개최하고, 오후 3시에는 개막식과 전시를 담당한 ‘큐레이터와의 대화’가 있었다.

< 저작권자 © 수산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수산인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구시장 상인 일부 신시장 이전 합의
2
“수산인 모두 ‘수산혁신2030계획‘에 공감하고 동참해야”
3
“조합·중앙회 상생 발전할 탄탄한 토대 마련에 전력”
4
“당면 문제 해결 위해 수산정책 연구과제 적극 발굴 ”
5
“어촌 소득주도·혁신성장 견인 최고의 공공기관 도약”
6
“역점사업 사업경쟁력 강화하고 미래성장기반 확립”
7
“촘촘한 안전망 구축해 해양사고 줄이는데 역량 집중”
8
“친환경적인 골재단지 관리방안 마련 위해 적극 노력”
9
“적기에 정부가 적극적인 원양산업 지원 정책 펴야”
10
수산업 연관산업 한계·문제 많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서초구 서초동 1589-5 센츄리1차오피스텔 307호  |  대표전화 : 02-588-3091  |  팩스 : 02)588-3094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송이
Copyright © 2011 수산인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isusan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