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김영춘 장관은 「김해신공항 건설 반대 동남권관문공항 추진 100만 국민청원 부울경 범시민운동본부」의 고문직을 요청받은 바도 없고, 수락한 사실도 없다”며 “따라서, 2월18일자 ‘김영춘 ’김해반대본부‘ 고문 맡아 ’월권‘ 논란 기사는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

문화일보는 ‘김해신공항 건설 반대 동남권관문공항 추진 100만 국민청원 부울경 범시민운동본부의 10명 고문 명단에는 김영춘 장관 등이 이름을 올렸다’면서 ‘시민운동본부측 관계자는 “공동대표 한 분이 (김 장관을) 추대했고 (김 장관이) 수락해 (고문으로) 올리게 됐다”며 “고문들은 개인적으로 모두 수락을 받았기 때문에 이름을 올린 것’이라고 보도.

이에 대해 해수부는 “김영춘 장관은 ‘김해신공항 건설 반대 동남권관문공항 추진 100만 국민청원 부울경 범시민운동본부’의 고문직을 요청받은 바도 없고, 수락한 사실도 없다”면서 “시민운동본부 측에서도 착오로 고문 명단에 기재됐다며, 삭제하겠다고 밝혔다”고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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