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2월 2주차 국내산 수산물의 주간 입하량은 전 부류 입하량이 증가하면서 설 연휴기간 경매휴물르 한 전주 대비 856톤 증가한 1,328톤으로 집계됐다. 부류별 주간 입하량은 냉동(237톤)이 전주 대비 199톤(520%), 선어(406톤)가 294톤(260%), 패류(400톤)는 222톤(120%), 활어(285톤)는 141톤(100%) 각각 증가했다.

주요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광어는 자연산이 전주(872kg) 대비 3,891kg 증가한 4,763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4,500원으로 10% 하락했고 양식산 광어는 전주(12,911kg) 대비 4,447kg 증가한 17,358kg이 반입돼 시세는 14,200원으로 10% 상승했다.

자연산 농어는 전주(91kg) 대비 27kg 감소한 64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5,700원으로 20% 하락했다.

참돔은 자연산 입하량이 전주(392kg) 대비 496kg 증가한 888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20,9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으며 양식산 참돔은 전주(8,533kg) 대비 570kg 증가한 9,103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1,700원으로 30% 하락했다.

대중성어종인 갈치는 전주(284kg) 대비 4,377kg 증가한 4,661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31,100원으로 전주대비 60% 상승했다.

오징어는 전주(50,134kg) 대비 25,502kg이 증가한 75,636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900원으로 30% 상승했다. 고등어는 전주(14,730kg) 대비 89,920kg 증가한 104,650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7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연어(수입)는 전주(7,734kg) 대비 6,382kg 증가한 14,116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3,0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양식전복은 반입량이 전주(7,748kg) 대비 12,087kg 증가한 19,835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4,400원으로 10% 하락했다. 킹크랩은 전주(5,886kg) 대비 543kg이 증가한 6,429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52,400원으로 30% 하락했다. 대게는 전주(7,528kg) 대비 2,972kg이 증가한 10,528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27,600원으로 40% 하락했다.

새꼬막은 전주(55,068kg) 대비 42,792kg 증가한 97,86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6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깐굴 시세는 6,500원으로 30% 하락했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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