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인사추천위원회는 13일 조합감사위원 후보자 공개모집에 응모한 후보자에 대해 서류·자격 심사와 면접을 실시한 후 인사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하는 2명의 조합감사위원 후보자로 김태용 부경대학교 명예교수, 정지열 전 수협중앙회 준법감시인을 추천했다.

조합감사위원 후보자로 추천된 김태용, 정지열 후보자는 3월 수협 이사회에서 최종 선출된다.

한편, 조합감사위원회는 이번에 이사회에서 선출하는 2명의 위원과 정부에서 위촉하는 3명의 위원을 구성원으로 해 5월 3일 새로 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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