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2월 1주차 국내산 수산물의 주간 입하량은 설 연휴로 인한 경매휴무로 전주 대비 1,044톤(△70%) 감소한 472톤으로 집계됐다. 부류별 주간 입하량(전주 대비)은 냉동(38톤)이 268톤(△90%), 선어(112톤)가 349톤(△80%), 패류(178톤)는 293톤(△60%), 활어(144톤)는 134톤(△50%) 각각 감소했다.

주요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광어는 자연산이 전주(2,173kg) 대비 1,301kg 감소한 872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6,800원으로 10% 상승했고 양식산 광어는 전주(16,461kg) 대비 3,550kg 감소한 12,911kg이 반입돼 시세는 13,500원으로 보합세였다.

자연산 농어는 전주(114kg) 대비 23kg 감소한 91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0,100원으로 30% 상승했다.

참돔은 자연산 입하량이 전주(340kg) 대비 52kg 증가한 392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20,500원으로 10% 하락했으며 양식산 참돔은 전주(2,520kg) 대비 6,013kg 증가한 8,533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5,900원으로 50% 상승했다.

대중성어종인 갈치는 전주(21,458kg) 대비 21,174kg 감소한 284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9,200원으로 전주대비 60% 상승했다.

오징어는 전주(89,992kg) 대비 39,858kg이 감소한 50,134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300원으로 20% 하락했다. 고등어는 전주(144,660kg) 대비 무려 129,930kg 감소한 14,730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700원으로 20% 상승했다.

연어(수입)는 전주(13,652kg) 대비 12,918kg 감소한 7,734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3,0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양식전복은 반입량이 전주(22,478kg) 대비 14,730kg 감소한 7,748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8,500원으로 10% 상승했다. 킹크랩은 전주(6,231kg) 대비 345kg이 감소한 5,886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70,500원으로 50% 상승했다. 대게는 전주(6,478kg) 대비 1,050kg이 증가한 7,528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43,000원으로 20% 상승했다.

새꼬막은 전주(127,604kg) 대비 72,536kg 감소한 55,068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5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고 깐굴 시세는 8,700원으로 30% 상승했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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