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1월 3주차 국내산 수산물의 주간 입하량은 전 품목의 입하량이 증가하면서 전주 대비 330톤(20%) 증가한 1,692톤으로 집계됐다. 부류별 주간 입하량(전주 대비)은 냉동(394톤)가 247톤(170%) 증가한 것을 비롯, 선어(529톤)는 71톤(20%), 활어(276톤)는 20톤(10%) 증가햇고, 패류(493톤)는 8톤이 감소했다.

주요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광어는 자연산이 전주(3,439kg) 대비 1,232kg 증가한 4,671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3,8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고 양식산 광어는 전주(18,959kg) 대비 3,257kg 감소한 15,702kg이 반입돼 시세는 14,000원으로 10% 올랐다.

자연산 농어는 전주(374kg) 대비 100kg 증가한 474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3,7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참돔은 자연산 입하량이 전주(543kg) 159kg 감소한 384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21,300원으로 10% 상승했으며 양식산 참돔은 전주(5,684kg) 대비 2,132kg 감소한 3,552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1,400원으로 보합세였다.

대중성어종인 갈치는 전주(26,713kg) 대비 904kg 감소한 25,809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0,800원으로 전주대비 10% 하락했다.

오징어는 전주(102,566kg) 대비 9,457kg이 증가한 112,023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900원으로 10% 하락했다. 고등어는 전주(128,557kg) 대비 20,573kg 증가한 149,130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300원으로 20% 하락했다.

연어(수입)는 전주(14,132kg)와 비슷한 14,134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3,0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양식전복은 반입량이 전주(19,188kg) 대비 4,935kg 증가한 24,123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3,6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킹크랩은 전주(11,347kg) 대비 1,493kg이 감소한 9,854kg이 반입돼 시세는 41,900원으로 20% 하락했다. 대게는 전주(2,849g) 대비 3,539kg이 증가한 6,388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37,6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새꼬막은 전주(108,544kg) 대비 7,416kg 증가한 115,96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6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고 깐굴 시세는 7,800원으로 10% 상승했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저작권자 © 수산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