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이 ‘요리를9해조 플러스’를 새롭게 선보이며 액상조미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요리를9해조 플러스’는 2015년 출시된 요리를9해조를 기존 분말에서 액상으로 새롭게 리뉴얼한 제품이다. 명태농축액을 활용해 만들어진 이 제품은 출시와 동시에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요리를9해조 플러스’는 신선한 9가지 수산물과 5가지 국산 채소만으로 맛을 낸 조미료로, 상품명처럼 요리에 한 스푼을 더하는 것만으로도 요리의 맛을 한층 살려준다. 합성감미료·보존료·착색료·착향료 등의 합성 첨가물과 산분해간장·설탕 등 총 6가지의 성분이 첨가되지 않은 ‘6無’ 제품이라는 점도 큰 특징이다.

국물요리 뿐 아니라 무침, 조림, 볶음 등 어느 요리에나 사용할 수 있어 간편하고 맛있게 집에서 요리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전망이다.

수협은 설 선물용으로 세트(2병·4병)를 구성해 17일부터 판매한다. 수산물 전문쇼핑몰 수협쇼핑(www.shshopping.co.kr)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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