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 인천어업정보통신국(국장 이덕형)은 지난 14일 인천수협 큰무리 어촌계 어업인을 대상으로 인천수협,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인천기상대, 어업인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처음 시작되는 ‘어선안전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V-ON(VHF-DSC ON)운동 일환으로 “어업인의 생명의 끈 VHF-DSC로 지켜내자”라는 슬로건으로 결의를 다짐으로써 어업인이 VHF-DSC 통신기를 상시 가동할 수 있도록 계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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