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보험이 치매를 중점 보장하는 무배당 Sh돌려주는 치매간병공제를 출시했다.

돌려주는 치매 간병공제는 공제료를 납입종료 후 그대로 생활자금으로 돌려주면서 중증치매진단·간병비, 파킨슨병진단비, 루게릭병진단비 등을 최대 90세까지 보장하는 상품이다.

중증치매의 경우 계약일로부터 2년이 경과한 시점부터 보장된다. 중증치매 상태로 진단이 확정되면 이후의 공제료 납입은 면제되며 가입금액의 두 배에 해당하는 일시진단 자금이 지급된다. 매달 가입금액 5%에 해당하는 간병자금도 5년간 함께 지급된다.

가입금액을 1천만원으로 한 경우 일시진단자금 2천만원과 간병자금 3천만원 등 총 5천만원까지 지급받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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