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1월 1주차 국내산 수산물의 주간 입하량은 전 품목의 입하량이 감소하면서 전주 대비 189톤 감소한 1,245톤으로 집계됐다. 부류별 주간 입하량은 전주 대비 활어(241톤)가 61톤(△20%), 냉동(128톤)는 38톤(△20%), 선어(382톤)는 52톤(△10%), 패류(494톤)는 38톤(△10%) 각각 감소했다.

주요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광어는 자연산이 전주(3,370kg) 대비 538kg 감소한 2,832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2,700원으로 30% 하락했고 양식산 광어는 전주(23,143kg) 대비 1,613kg 증가한 24,756kg이 반입돼 시세는 12,100원으로 10% 하락했다.

자연산 농어는 전주(318kg) 대비 198kg 증가한 516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0,500원으로 30% 하락했다.

참돔은 자연산 입하량이 전주(97kg) 대비 186kg 증가한 283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6,800원으로 전주 대비 40% 하락했으며 양식산 참돔은 전주(12,885kg) 대비 6,263kg 감소한 6,622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4,400원으로 10% 하락했다.

대중성어종인 갈치는 전주(27,453kg) 대비 15,467kg 감소한 11,986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7,800원으로 전주대비 150% 상승했다.

오징어는 전주(82,667kg) 대비 9,880kg이 증가한 92,547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3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고등어는 전주(74,787kg) 대비 18,760kg 증가한 93,513kg이 입하된가운데 시세는 1,500원으로 10% 하락했다.

연어(수입)는 전주(14,063kg)대비 1,817kg 감소한 12,246kg이 반임된 가운데 시세는 13,0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양식전복은 반입량이 전주(20,894kg) 대비 6,132kgdl 감소한 가운데 시세는 26,700원으로 10% 상승했고 킹크랩은 전주(16,726kg) 대비 3,216kg이 감소한 가운데 시세는 52,800원으로 10% 상승했다. 대게는 전주(9,051kg) 대비 4,174kg이 감소한 4,877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34,000원으로 10% 상승했다.

암꽃게는 전주(1,185kg) 대비 982kg 감소한 203kg이 반입돼 시세는 38,3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고 수꽃게는 전주(945kg) 대비 큰 폭으로 감소한 20kg만 반입됐는데도 불구하고 시세는 16,500원으로 전주보다 오히려 30% 하락했다.

새꼬막은 전주(136,620kg) 대비 19,574kg 감소한 117,046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8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고 깐굴 시세는 10,200원으로 20% 상승했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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