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은 지난 2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공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를 힘차게 시작했다.

최명용 이사장은 이날 시무식에서 “밝고 희망찬 새해를 맞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며 새해 인사를 건네고 “‘어촌뉴딜 300사업’, ‘첨단양식 산업화’ 등 핵심사업들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도전’하고 ‘성장’하는 우리 공단의 핵심가치를 실현해 가자”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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