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안전기술공단은 지난 2일 본부 2층 대강당에서 2019년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이연승 이사장은 “올해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으로 공단이 새롭게 출범함과 동시에 공단 설립 40주년이 되는 매우 뜻깊은 해로, 新공단이 해양사고의 근본적 원인을 해결하고 해양안전문화 확산 등 해양안전체계를 굳건히 할 수 있도록 설립 준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아울러, 청렴한 자세를 바탕으로 한 공직기강 확립, 4차산업기술 기반의 전문성 강화와 함께 건강한 조직문화 안착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임직원들에게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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