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은 1월 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경영부문 조직은 인사관리팀을 인사관리실로, 대외협력실을 사회가치혁신실로 격상해 재편하고 각 해역본부의 생태복원실과 자원조성실을 사업관리실로 통합하는 등 기능중심형 조직의 일관 체계를 구축한다.

이번 조직 개편으로 FIRA의 조직은 본사 3본부(9실)1팀1센터, 해역 4본부(4팀8실5센터)에서 본사 3본부(10실), 4본부(8실5센터)로 변경된다.

신현석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효율적인 혁신성장 지원 체계 구축, 대내외 환경변화 대응 및 국민 수요 중심의 중장기적 미래전략 등을 강화해, 앞으로도 수산자원조성 전문기관으로서 혁신적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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