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인신문
수산양식
수산과학원, 양식장 저수온 주의 당부남해·서해남부 내만 양식장에 관심·주의 요구
수산인신문  |  webmaster@isusanin.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1.04  10:53:0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지난달 28일 충남 가로리만 해역에 대한 올해 첫 저수온 주의보 발령에 이어 남해안 및 서해남부 내만 양식장에도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요구된다.

올해 12월 중순까지는 평년에 비해 온화한 양상을 보여 전국 연안의 수온이 평년 대비 1℃ 내외 높은 수준을 보였지만, 12월말부터 시작된 한파의 영향으로 남해 및 서해 내만의 수온이 급격히 하강하고 있는 추세이다.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남해 및 서해남부 내만에 대한 수온 모니터링 결과, 12월 25일 8.5~9.5℃에서 12월 31일 5.6~6.3℃로 3℃내외 수온의 급하강이 관측돼, 한파가 지속될 경우 저수온 발생으로 수산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여수, 통영 등 남해안에서 5℃ 이하의 저수온이 지속되면서 양식생물의 대량폐사가 발생해 132억의 경제적 손실을 입은 바 있다.

최근 기상청 장기예보 발표에 따르면 올해 겨울철은 대륙고기압의 확장과 북극한파의 영향으로 평년에 비해 낮은 기온이 이어진다고 해, 남해안의 저수온 현상이 더 장기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수심이 얕고 해수 유동이 제한적인 남해와 서해 내만의 경우는 기온 하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아 일시적으로 매우 낮은 수온이 될 수 있다.

겨울철 수온하강에 의한 양식어류의 피해는 주로 돔류에서 발생하고 있는데, 돔류가 생존할 수 있는 한계수온이 6∼8℃ 내외로 저수온이 지속될 경우 폐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조기출하 및 월동장으로 이동 등 사전 관리 및 대처가 필요하다.

이밖에 농어의 생존가능 한계수온은 5∼6℃, 조피볼락 3∼4℃, 그리고 숭어는 2∼3℃이다.

< 저작권자 © 수산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수산인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구시장 상인 일부 신시장 이전 합의
2
“수산인 모두 ‘수산혁신2030계획‘에 공감하고 동참해야”
3
“조합·중앙회 상생 발전할 탄탄한 토대 마련에 전력”
4
“당면 문제 해결 위해 수산정책 연구과제 적극 발굴 ”
5
“어촌 소득주도·혁신성장 견인 최고의 공공기관 도약”
6
“역점사업 사업경쟁력 강화하고 미래성장기반 확립”
7
“촘촘한 안전망 구축해 해양사고 줄이는데 역량 집중”
8
“친환경적인 골재단지 관리방안 마련 위해 적극 노력”
9
“적기에 정부가 적극적인 원양산업 지원 정책 펴야”
10
수산업 연관산업 한계·문제 많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서초구 서초동 1589-5 센츄리1차오피스텔 307호  |  대표전화 : 02-588-3091  |  팩스 : 02)588-3094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송이
Copyright © 2011 수산인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isusan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