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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수산물의 세계화와 수출증대에 최선”배 기 일 한국수산무역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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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31  0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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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의 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

부귀와 풍요를 상징하고 복을 가져다 주는 돼지의 기운을 받아 새해 수산무역인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고 하시는 사업이 더욱 번창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돌이켜보면 2018년 한해는 미국의 보호무역주의와 금리인상, 미중간 무역분쟁의 장기화 등으로 무역환경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며, 수산물 교역시장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2018년 1월부터 11월까지의 수산물 수출실적을 살펴보면 전년 동기(21억3,300만불) 대비 3.1% 증가한 21억9,900만불의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수출국 다변화도 이루어져 상위 3개 수출국(일본,중국,미국)의 비중은 2017년 61.7%에서 2018년 60.4%로 감소하였으나 수출국은 2017년 129개국에서 2018년 140개국으로 11개국이 늘어나 수출시장 기반이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실적은 정부를 비롯하여 어촌현장에서 수산물을 생산하는 어업인과 가공 유통업에 종사하는 수산인, 그리고 해외시장 개척에 앞장서는 수산무역인 모두의 열정과 노력이 어우러져 만들어진 것이라고 생각하며, 이 자리를 빌어 감사를 드립니다.

올 한해는 국제적으로 날로 확산되는 보호무역주의와 비관세장벽, 그리고 미국을 중심으로 한 수산물정보 추적성과 투명성 강화 움직임 등 여러 가지 난관이 우리 앞에 닥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슬기롭게 시련을 극복해 왔던 만큼 수산관계인 모두의 합심과 특유의 개척정신으로 닥쳐올 어려움을 넉넉히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새해에도 우리 협회는 정부의 정책을 중심으로 수출기업의 경쟁력을 향상하고 우리 수산물의 세계화와 수출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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