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12월 1주차 국내산 수산물의 주간 입하량은 냉동류 입하량이 증가하면서 전주 대비 51톤 증가한 1,453톤으로 집계됐다. 부류별 주간 입하량은 냉동(192톤)은 전주 대비 55톤(40%) 증가했고 선어(499톤)는 30톤(10%), 활어(274톤)은 2톤이 각각 증가했으나 패류(488톤)는 36톤(10%) 감소했다.

주요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광어는 자연산이 전주(3,553kg) 대비 1,536kg 감소한 2,017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7,600원으로 10% 상승했고 양식산 광어는 전주(16,080kg) 대비 745kg 감소한 15,335kg이 반입돼 시세는 15,100원으로 보합세였다.

자연산 농어는 전주(970kg) 대비 345kg 감소한 625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1,400원으로 20% 하락했다.

참돔은 자연산이 전주(338kg) 대비 104kg 감소한 234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20,9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고 양식산 참돔은 전주(3,905kg) 대비 1,780kg 증가한 5,685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2,300원으로 보합세였다.

대중성어종인 갈치는 전주(40,256kg) 대비 1,508kg 감소한 36,269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9,200원으로 20% 상승했다.

오징어는 전주(49,674kg) 대비 29,246kg이 증가한 78,92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000원으로 50% 하락했다. 고등어는 전주(82,459kg) 대비 37,757kg 증가한 120,216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800원으로 20% 하락했다.

연어(수입)는 전주(14,011kg) 대비 36kg 감소한 13,975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3,0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양식전복은 전주(17,971kg) 대비 911kg 증가한 18,882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4,700원으로 10% 상승했고, 킹크랩은 전주(8,058kg) 대비 4,305kg 증가한 12,363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34,300원으로 20% 하락했다. 대게는 전주(9,253kg) 대비 3,483kg이 감소한 5,770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30,400원으로 60% 상승했다.

암꽃게는 전주(10,365kg) 대비 5,012kg이 감소한 5,353kg이 반입돼 시세는 29,400원으로 10% 하락했고 수꽃게는 전주(7,179kg) 대비 5,265kg 감소한 1,914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0,600원으로 20% 상승했다.

이밖에 새꼬막은 3,000원으로 보합세였고 깐굴은 12,300원으로 10% 상승했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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