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 지난 5일,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69(한강로2가) 용산푸르지오써밋 2층에 ‘용산역지점(지점장 정범수)’을 개점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Sh수협은행은 올해에만 명지, 나주혁신도시, 철산, 다산신도시, 마린시티, 용산역 등 7개 지점을 신설(남동탄지점, 12월 중 개점예정) 했으며, 영도, 신항만, 해양클러스터 등 6개 지점(원흥, 중화동, 올림픽선수촌, 12월 중 완료 예정)을 이전 완료 또는 추진 중이다.

이번 용산역지점 개점으로 Sh수협은행은 전국에 132개 영업점을 확보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대고객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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